목요 원예

한땀한땀 새로 심었는데 그럭저럭 자리를 잡은 미니 달개비. 이제는 이대로 두고 제때제때 수형을 잡아줘야겠다;; 너무 길게 자라면 중간에 뚝뚝 끊겨서 지저분해지더란.

하염없이 꽃이 커지는(?) 루씨포켓 베고니아. 이렇게 꽃이 큰 베고니아인 줄 몰랐다. 💦

6월에 갑자기 잎이 올라오기 시작한 포인세티아(좌)는 3개월만에 이 상태(우).
잎을 좀 정리해줘야 하나 싶은데 어떻게 손을 대야할 지 모르겠네. 우리가 흔히 아는 포인트 색을 내려면 지금부터 검은 비닐을 씌웠다가 뺐다가 해줘야 한다는데 매우 귀찮아서 그냥 녹색으로 두고 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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