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SNS를 보다보니 의외로 사람마다 ‘신해철 곡 중 베스트’는 참 제각각이더라. 저녁나절에 종신옹은 트위터에서 ‘고백’이 베스트라고 했던가.
생각해보니 나는 무한궤도~넥스트 때까지 음반을 제일 많이 들었는데 의외로 어제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 곡은 ‘Here I stand for you’였다.(그 다음은 라젠카 세이브 어스?;)
평균적으로 무슨 곡이 제일 인기가 많을지 갑자기 궁금하네…
오늘부터 당분간은 무한궤도 음반부터 정주행.
since.2000.09.07
8 responses
@tw_Ritz 저는 길위에서..
@tw_Ritz 저는 인형의 기사. 근데 시디는 라젠카밖에 없더라구요…(쿨럭)
@ksj450 저는 넥스트 때까지도 음원을 테이프로 사서 지금오니 좀 아쉽네요. 시디로 다시 모아두고 싶은데…
‘머니’를 꼽은 건 아직까지 나 밖에 못 봤어…..
저는 민물장어의 꿈이었던거 같아요.ㅋㅋ 그다음 일상으로의 초대는 내 결혼식 축가가 되었으면 했던 곡~
저두 히얼이이스탠포유요!! 라젠카는 앞부분만 계속 리플레이중이에요.ㅠㅠ
@tw_Ritz 제가 TL을 관찰한 바로는 취향…이 발견되는게 아니라, 그 님의 연령….이 발견되더군여……
@yun_seoul 아, 그러고보니 대략 본인들이 들은 어느 즈음, 인 거군요. -_-; 나이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