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하루종일 SNS를 보다보니 의외로 사람마다 ‘신해철 곡 중 베스트’는 참 제각각이더라. 저녁나절에 종신옹은 트위터에서 ‘고백’이 베스트라고 했던가.

생각해보니 나는 무한궤도~넥스트 때까지 음반을 제일 많이 들었는데 의외로 어제 머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 곡은 ‘Here I stand for you’였다.(그 다음은 라젠카 세이브 어스?;)
평균적으로 무슨 곡이 제일 인기가 많을지 갑자기 궁금하네…

오늘부터 당분간은 무한궤도 음반부터 정주행.

by

/

8 responses

  1. 정진솔

    저는 민물장어의 꿈이었던거 같아요.ㅋㅋ 그다음 일상으로의 초대는 내 결혼식 축가가 되었으면 했던 곡~

  2. 하루카

    저두 히얼이이스탠포유요!! 라젠카는 앞부분만 계속 리플레이중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