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모임에 개굴님이 못 오셔서 처리 못한 일(…)이 있기도 하고 그 사이에 일본 다녀온 개굴님, 디노님에게 부탁드린 것들도 받을 겸 모임.
지난번에 미처 해결하지 못한 일은 개굴님, 쌩훈님, 디노님의 웨하스 까기.😑(개굴님이 일이 있어서 모임에 못 왔었음)
지난번에는 한 세트는 컴플리트 실패하시더니 이번에는 모두 완성하며 해피엔딩.(?)
모임한 지 얼마 안 됐고 보조 테이블 꺼내고 하자니 내가 꾀가 나서 밖에서 장소를 잡았는데 집 근처 커피빈의 독립된 공간이 제법 쾌적해서 마음에 들었다. 교통편이 우리집에 오는 것보다 더 나았다는 사람들도 몇 있었고.
앞으로 종종 이용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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