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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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서 손을 떼고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집중하다가 허전해서 포스터러스에서 1년반쯤 서식(?)…

그러다 이번에 포스터러스가 트위터로 들어가면서 데이터 백업에 대한 계획이 있는 듯하길래 나중에 혹시라도 데이터 돌려주면 합쳐버릴까 싶기도 해서 겸사겸사 돈만 나가고 있던 두 계정을 정리해 하나로 만들고 워드프레스를 깔아봤다.
셋방살이보다는 역시 내집이 편할 것 같다는 심리이려나…
태터 클래식에서 썼던 마지막 글에서 말했던 ‘돌아오고 싶어진 때’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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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1. 다시 여셨군요 ^^ 오랫만에 남겨봅니다.

    1. Ritz

      네. ^^ 오랜만에 뵈어요~ ^^

  2. 블로그 구경 잘하고 갑니다!
    우아하고 차분한 컬러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제 블로그에도 한번 놀러와 주세요!

    ……잠깐잠깐! 스팸 신고만은 제발…(…)

    1. Ritz

      님 블로그는 먹을 거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안 가욧!!(버럭!!)

  3. 지구

    올ㅋ 첫글에 첫댓글을 먹었당~ (순위놀이ㅋ)
    태터는 이제 버리신 건가요~ ^^ 워드프레스 쓰는 분들 많던데, 요즘은 나이든 탓인지 새로운 걸 봐도 선뜻 써봐야지 하는 생각이 잘 안들어요… ㅠㅠ

    헐 댓글 등록이 왜 안되지? 했더니 이멜 필수입력이구나… ^^

    1. Ritz

      네. 요즘은 트위터 연동이나 모바일 지원 같은 게 없으면 아무래도 불편해서 일단 새로 깔아봤네요.
      저도 처음 써보는건데 뭔가 손봐줘야할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