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괜히 이맘때 되면 마음이 동하는 법.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머리장식들 몇 점 만들어보려고 재료들을 주문했어요. 주변에도 좀 선물하고 린양도 하고…
점점 게을러져서 이제 아예 글루건으로 쏘기만 하면 끝나는 재료만 골라넣었더니 만드는 데에는 그야말로 글루건 데우는 정도밖에 안 걸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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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귀여운 돼지들을 보면 린양이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주문을 넣게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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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sponses

  1. misha

    진짜 요 방울 달고 빨간 초록 옷 맞춰 입음 딱 어울리겠어요!! +_+

    1. Ritz

      역시 크리스마스 하면 빨강에 녹색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