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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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비즈 팔찌 한참 만들 때 재료 주문하면서 주변 사람 부탁으로 핸드폰 스트랩 거는 데에 쓰는 것 같은 고리 달린 마스크 스트랩을 두어개 만들어준 적 있는데 요즘은 리본줄 끝에 똑딱 단추를 박은 마스크 스트랩을 많이들 쓰는 것 같아 이쪽이 쓰기에 더 편해보여 우리 식구 쓸 것도 만들고 주변에도 좀 나눠줄 겸 재료를 찾아봤다. 워낙 만드는…
마스크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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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연말.이맘때 되면 괜히 녹색에 빨강 돋거나 털이라도 좀 붙은 핀이나 방울을 한두개쯤 만들어야 할 거 같은 의무감이 든다. 작년에 만들어둔 것들도 있어서 올해는 땡겨도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재료샵에 올라온 눈사람 단추가 너무 귀여워서 주문. 배송비 아낀다는 핑계 삼아 린양 반 친구들 것도 만들어 보내려고 갯수 맞춰 주문했다.(이런 걸 뭐라고 해야 하나, 배보다 배꼽이 크다?)머리가 긴…
바야흐로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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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e님이 머리끈 20개, 머리핀 5개 정도를 부탁하셔서 오랜만에 재료 사이트 들어가니 이런저런 예쁜 게 많아서 한참 신나게 골랐다.주문하는 김에 린양 것도 몇개 만들고 나머지는 모두 민영이 것. : ) 진짜 오랜만에 가열차게 글루건질을 하였으니 당분간은 또 휴업~
리본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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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이맘때 되면 마음이 동하는 법.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머리장식들 몇 점 만들어보려고 재료들을 주문했어요. 주변에도 좀 선물하고 린양도 하고…점점 게을러져서 이제 아예 글루건으로 쏘기만 하면 끝나는 재료만 골라넣었더니 만드는 데에는 그야말로 글루건 데우는 정도밖에 안 걸렸네요. : )
Christmas S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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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쇼핑몰 같은 데서 사은품으로 오는 고무줄로 대충 묶고 다녔는데 이게 내구성이 별로라 좀 하고다니다보면 금방 늘어나기 마련.지난번 강남역 나간 길에 큰 마음 먹고 비즈가 장식으로 주렁주렁(?) 달린 좀 두꺼운 고무줄을 샀더니 튼튼해서 좋긴 한데 비즈 사이사이에 머리카락이 끼어서 다시 묶으려고 고무줄을 뺄 때마다 은근 따끔할 정도로 뽑힌다. =_=그래서 이번에는 좀 하늘한 느낌의, 천으로 된 리본만…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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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님이 나눠주신 리본 재료들.돌돌 말기만 하면 꽃모양이 돼요! 라고 하시길래 신기했는데 지난번에 만날 때 나눠주셨어요.마침 린양 반에 여자애가 생일이라 선물을 보내야 해서 그 김에 몇가지 만들었네요. 이런 스타일 만들려면 예전에는 뭔가 손이 많이 갔던 거 같은데 간단하고 좋네요.가을에 같은 반에 여자애들 생일이 많던데 저런 재료로 좀더 찾아볼까 싶군요.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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