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엄마, 새벽에 컴퓨터 하지?”
“응.”
“그렇게 늦게까지 컴퓨터를 하니까 아침에 못 일어나잖아~ 오늘은 컴퓨터 하지 마?”
“…….”

내가 나중에 이 대사 꼭 갚아줄거야…

#오늘 자려고 누웠는데…
“엄마, 오늘은 새벽에 컴퓨터 하지 마?”
“아, 왜.”
“엄마가 깨어 있으면 산타 할아버지가 못온단 말이야.”
‘……과연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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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1. joppark

    나중에 강력하게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인할 거 같네요.^^ (그러나 여기에 증거가!!)

    1. Ritz

      그날을 위해 기록을 남겨두는거죠(…)

  2. theearth

    캬아 이건 정말 꼭 녹음을 해뒀어야 할 대사인데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