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누군가의 죽음으로 도무지 마음이 추스러지지 않을 때는 주문처럼 기형도의 시구를 되새긴다. “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November 04, 2020 at 03:15PM
  • [온스테이지2.0] 이날치 – 별주부가 울며 여쫘오되 https://t.co/za7VAcIGUo 스피커로 이 곡을 틀어놨더니 옆사람이 지나가다 ‘백주부가 뭐라고?’라고 한 뒤로는 별주부가 계속 백주부로 들린다. 안 들은 귀 구해와….orz. November 04, 2020 at 07:34PM
https://twitter.com/niipheia/status/1324347513835380737?s=21
  • 딸내미가 남의 글 읽거나 지금 하는 게임 이벤트 참여 등등 목적으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싶다길래, 혹 실수하지는 않는지 알아야하니 서로 맞팔을 해뒀는데 딸내미는 아무것도 올리는 게 없고 나는 계속 올리니 애초의 목적이 거꾸로 된 기분이 든다. 내 쪽이 감시당하는 기분…🤔 @_Hielo_1211 November 06, 2020 at 10:14PM
  • 버섯 레시피 다 모은 김에 단풍 레시피 마저 모으려고 달렸는데 엄청 안 모아져서 꼬박 사흘쯤 걸렸다. 벽지 하나 남은 거 같은데 그건 그냥 그때 가서 마저 모아야지. -_- https://t.co/twHJqA7ozK November 09, 2020 at 12:05AM
  • [MV] Lee Juck(이적) _ Stoning(돌팔매) (feat. Jinpyo Kim(김진표)) https://t.co/c4X0e6udCQ “달콤한 말로 내 눈을 막고 한 손은 악수를, 다른 한 손은 그들과 박수를 칠지, 내가 어찌 알아? 그 손 치워” November 11, 2020 at 07:09PM
  • [Special clip] Lee Juck(이적)(duet with Jung In(정인))_Before Sunrise(비포선라이즈… https://t.co/t0CUmWJcDp 어제 라스에 나와서 두 사람이 부르는 거 보고 생각나서 다시 들어봐도 너무 좋다. November 12, 2020 at 02:56PM
  • 군 예능 아류? 까보니 현실판 알쓸신잡 ‘나는 살아있다’ (출처 : 뉴스엔 | 네이버 TV연예) https://t.co/g2MYjsrXvn 예고를 잘못 낸 대표적인 프로 아니려나. 예고만 보고 딱 진짜 사나이류로 보여서 스킵했었는데 나중에 우연히 보니 도움되는 정보가 많고 출연진들간의 케미가 너무 좋더란. November 13, 2020 at 04:54PM
  • [세로 직캠] 이적X김진표 – 돌팔매(Stoning) (LEE JUCK&Jinpyo Kim – FAN CAM) [유희열 없는 스케… https://t.co/6YbfjBezZI 뮤직비디오보다 가사가 오히려 더 잘 들리다니;; 두 사람 같이 서 있는 거 보니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싶다. 김진표 왜 이렇게 나이 들었어;; November 14, 2020 at 04:45PM
  • [환불원정대 후공개 – 후불원정대] DON’T TOUCH ME 떼창버전 Crowd-singing ver. (Hangout with… https://t.co/u3vgD5jW1W 방송 보면서 떼창 소리에 나도 모르게 울컥했는데… 음악방송에서도 관객 함성 소리가 사라진지 한참이고 어느새 거기에 익숙해질까 그것도 무섭다. November 15, 2020 at 01:08AM
  • 2017 KBS연기대상 – [축하공연] 딘딘 – Must Be The Money (김과장 OST). 20… https://t.co/AC6GUifWVc 이유를 알 수 없는 추천 알고리즘이 뜬금없이 띄웠는데 무대를 너무 잘해서 끝까지 다 봤다;; 딘딘은 공연하는 것 보면 매번 의외로(…) 잘 하는데 아직 이거다 싶은 곡을 못 만난 듯. November 24, 2020 at 10:51PM
  • [2편]달라진 한국어의 위상_1920년대 우리말 발음은 지금과 얼마나 달랐을까? https://t.co/YxzGHNJTWW ㅅ 발음은 약간 혀가 말리는? 느낌인데 확실히 지금이랑은 다르게 들리는 듯. November 27, 2020 at 03:20PM
  • 린양이 어제, 요즘 그 또래 애들은 트위터에서 누굴 팔로우하는 것도 트친소 같은 걸로 소개받고 팔로우하고 이런 식이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엄마가 트친소 해줄까? 평균연령 대략 마흔 즈음으로 팔로워를 갖출 수 있을지도’ 라고 했더니 별로 원하는 눈치가 아니었다. 🤔 November 28, 2020 at 05:06PM

by

/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