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에서 보고 너무나 와닿아서 개인적으로 짧은 글은 싫어하는데도 백업용으로 포스팅.
너의 친구들은 대개 허상이지만, 네 적들은 모두 진짜다.
-멕시코 속담-
몇년전에 정말 이 말을 절실하게 경험했던 게 새삼 생각나 씁쓸하네요.
Author:
모처에서 보고 너무나 와닿아서 개인적으로 짧은 글은 싫어하는데도 백업용으로 포스팅.
너의 친구들은 대개 허상이지만, 네 적들은 모두 진짜다.
-멕시코 속담-
몇년전에 정말 이 말을 절실하게 경험했던 게 새삼 생각나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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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책 잘 받았오. 바로 얘기했어야 했는데 요즘 완전 바빠서 회사에서 msn접속할 틈이 없음. T^T 생각보다 무거워서 아빠가 들고오는데 고생이셨겠던데 ^^;;; 대강 봤는데 역시 싱고는 귀여워…오호호호호
혼자 사러 가서 남자가 뻘쭘하게 스맙의 사진집을 여기저기 물어봐야 했던 재훈씨도 나름 고생이었다오. -_-
언제나 믿을 수 있는 우리의 친구 N이 있잖습니까. (초롱초롱)
허상이 아니라 진짜시군요 (….)
우리는 이런 것을 악플이라고 합니다.(….)
“Keep your Friends Close, Keep your Enemies Closer!”
왠만큼 ‘정치적’인 사람 아니고서야 하기 힘든 짓이지… (요즘 와닿는 중)
국경을 초월해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비슷한가봐. 그 블레이드의 대사는 말은 쉬워도 실제로 실천에 옮기기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구려. 그대로 할 수 있으면 대권도 노릴 수 있을 듯. -_-;
요즘 계속 밖을 싸돌아다니느라 메신져에 붙어있는 적이 없는 태식입니다;
제가 22일 목요일 밤늦게 동경에 혼자 먼저 가는지라 23일은 하루종일 할 일이 없고 일행 도착하면 토/일에는 동경 시내를, 월요일에는 지부리박물관, 화요일에는 하꼬네, 수요일 귀국…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주말에 시간되실런지요? 편하신 시간에 여정을 맞추겠습니다. ^^ (JH 안 바쁜가요? –;)
금요일~일요일 아무때나;; (아, 월요일 저녁도 괜찮;;)
금요일에 별 일이 없으시면 그날 저녁에 저희집에서 뵙는 게 어떨까 싶네요. : )
뭔가 여행 계획이 럭셔리하고도 알차게 짜여 있는 듯해요. ( ”)
금요일 저녁 좋습니다. 드디어 사진으로만 보던 쉐프(…)의 식사를 얻어먹게 되는건가요; 찾아가는 법이나 잘 가르쳐주세요. 제가 요즘 좀 길치가 되어버려서. -_-; (JH 퇴근길에 줏어가도 되고요;;)
그리고 럭셔리한 여행은요;; 같이 가는 녀석들은 일요일 오다이바의 피규어+프라모델 전시전? 잿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고요, 전 한 녀석과 동경 근처에 유명하지만 아직 보지 못한 곳을 추려보기만했…뭐 추천하실 관광지라도?
블로그에 대나무숲 핸드폰 번호 남겨둘게요. 오셔서 전화 한번 주시면 그때 자세한 시간과 만날 장소를 잡는 게 어떨까요. : )
그래서 아픈 만큼 성숙된다는 말도 있는겨…
아픈 만큼 성질만 드러워지는 경우도 있던데…-_-;
릿짱, 나 불렀나?
ㅎㅎㅎㅎㅎ
Tom>안 불렀어욧.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