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의 애플 워치 배지 도전 목표는 3.4킬로 이상 걷기였는데, 일주일에 두 번 상담 가는 거 말고는 외출할 일이 없어서 당연히 못 채울 거라 신경 끄고 있었더니 홈트하면서 움직이는 것도 같이 기록이 된 건지 어쩐건지 11월 마지막날인 오늘 보니
한번 남았다.
이럴 줄 알았으면 날 따뜻할 때 한번 더 나갔다 올 것을.
하필 날이 추워져서 나가기는 귀찮은데 하루 때문에 배지를 못 채우는 것도 왠지 찜찜하고…
해 지고 더 추워지기 전에 도서관에서 예약도서 찾고 근처에 장이나 보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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