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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이 그림을 보는 순간 형용할 수 없는 귀기에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는데 이런 기분은 김명국의 ‘죽음의 자화상’ 이후로 처음이었다.

연담 김명국, 죽음의 자화상

이 그림에 대한 글은 여기 🔗http://ritzdays.net/archives/35665

카와나베 쿄사이에 대해서, 그리고 다른 그림들을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

카와나베 쿄사이, 閻魔と地獄太夫図.

저런 그림들을 볼 때면 가끔 죽음 이후의 무언가를 직감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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