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이케아는 2-3년 뒤에나 온다 하고…

    나는 필요한 건 사야할 뿐이고..-_- 지난번에 샀던 보물상자는 너무 약해서 휘청거리길래 이번에는 좀 단단한 재질의 장난감 수납함을. 나중에 흰 부분에 공주 스티커나 좀 붙여줘야겠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수납박스를 사봤는데 연필들이나 학용품 넣기에 깊이도 길이도 딱이네. 마지막은 뽀로로 건반에 세트인 빈약한… Continue reading

  • 12월 20일

    요즘들어 생명체(?)를 그리기 시작한 린양. 얼굴만 그리더니 이제 발이 생겼네. Continue reading

  • 정체가 모호한 모임

    급조한 모임치고 생각보다 많이 모였네요. 모두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 ) Continue reading

    정체가 모호한 모임
  • 문득…

    갑자기 아라이 아키노의 Moonlight Anthem이 듣고싶어져서 뒤적이다보니 한참 열심히 애니메이션 OP, ED을 챙겨들을 때 정리해서 구워뒀던 시디들이 고스란히 나왔다. 이 곡이 들어있던 시디 안에는 무려 brigadoon 마린과 메란, x-driver op이 들어있다…;(아따, 매니악한 이야기로세) 간만에 꺼낸 moonlight anthem은 핸드폰 벨소리로. Continue reading

  • 12월 17일

    인간이 게으르면…뭔가 접겠다고 여기까지 해두고 더 이상 귀찮아 진전이 안된다..;이 뒷작업은 글루건을 켜야 하는데 코드가 컴에서 멀다는 핑계로 며칠째 방치중… 생각해보니 주인을 못정해서 딱히 서두를 마음이 안 나는 걸지도 모르겠다.(두개 접었는데 하나는 그나마 완성해서 린양 아토리 센터 원장 딸 선물로… Continue reading

  • 愚行録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를 읽을 때도 그랬지만 어떤 필요에 의해 누군가의 자취를 따라간다는 구성은, 특별히 스릴감있거나 하지 않고 잔잔하지만 읽다보면 어느 시점에서도 끊을 수 없는 면이 있다. 이 우행록은 ‘그림처럼 단란했던 일가족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주변 사람들의 눈에 비쳤던 그 가족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