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12월 14일

    따뜻하겄다… 꽥~ 날씨가 뭐 이래~~~ 아빠곰, 아기곰이라고 ‘사진 찍어’ 놓으랜다… 집에 인형이 적은 편이 아닌데 그중에 데리고 자는 녀석은 없더니만 이 인형은 어제부터 끌어안고 잔다. 원래 잠들기 전 버릇이 고약해서(…) 내 배꼽을 후벼파며 괴롭히더니 어제오늘은 내가 편해졌다. 그러고보니 저 아기곰도… Continue reading

  • 12월 13일

    진정한 중무장! 눈만 보인다.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간만에 외가집 온(그래봤자 일주일도 안됐다) 린양 득템. 무려 수제 테디베어 되시겠음. 몇년 전에 동생이 만들었는데 먼지타서 엄마가 옷장에 넣어두셨던 걸 꺼내셨다고. 동생은 워크샵 가고 없으나 일단 린양이 너무… Continue reading

  • 12월 10일

    텀블러를 사니 치킨이 왔어요. 린양은 소시 팬? Continue reading

  • 아이패드의 힘

    브레인 스쿨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그날 수업에 대해 엄마들에게 브리핑을 해주시는데 보통 애들이 엄마 앞에 앵겨서 주리를 틀기 마련. 그러나 오늘은 같은 반 아이 엄마가 가방에서 회심의 아이템을 꺼냈으니, 그것은 바로 아이패드!(이집은 연년생 아들 둘이 너무 박터지게(…) 싸워서 두대 장만했다고…)… Continue reading

  • 12월 8일

    먼저 온 친구가 할줄아는 말이 많은 게 어지간히 못마땅한지 요즘 이 난리블루스를…-_- 내가 하는 발음 녹음해서 듣는건 삼십년 넘게산 애미도 안해본 짓이건만(단순히 녹음이 재미있어서 하는 거겠지만…) Continue reading

  • 가든파이브에 무서운 곳이 있었다..;;

    디즈니 프린세스 아이템이 잔뜩… 린양은 거의 넋을 놓았더라… 다른 팬시 캐릭터 아이템도 너무 많아서 나도 덩달아 재미있게 봤네..;; Continue reading

    가든파이브에 무서운 곳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