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발레수업 네번째 시간

    어느새 발레수업이 네번째 시간. 한달을 거의 채웠다. 그래도 나름 뿌듯한 건 회수가 늘어갈수록 기억하고 있는 동작도 늘어나고 수업 초반에 집중하는 시간도 점점 늘어난다는 점. 자신의 전공을 살려서 아이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A님을 보니 슬슬 나도 준비 좀 해서 아이들의 독서회라도… Continue reading

  • 11월 25일

    올리브영에 들어갔다가 사본 립글로스. 튜브 앞에 붓이 붙은 게 신기했다. 나름 편하기도. 생존자들 며칠전에 들인 디비디장에 딱 반뼘쯤 되는 공간이 남았다. 책도 시디도 애매해서 그간 어찌어찌 생존한 것들 중에 높이가 맞는 것만 진열해봤다. Continue reading

  • 마켓 오 와플!

    포장도 되는 줄은 몰랐는데 손님이 사오셨다. 한낮에 커피와 함께 너무 맛있었음. Continue reading

  •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마음먹은 김에 디비디장 구입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오늘 왔다..;(이제 이케아 가구 조립이라면 내 선에서 해결 가능하도다. -_-;) 죽어있던 공간을 살린 셈이라 매우 만족.(다 꺼내고 보니 게임도 좀 되는구나…) 보통 이케아 가구는 가격대 성능비가 썩 괜찮은 편이라 역시 부담이 없다. 하나를 주문할까 하다 집에 있는… Continue reading

  • 간만에 리본리본

    겨울이 되니 자가드 천이 예뻐보이네.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