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 스머프 마을을 만들어요

    타임라인에서 N모님이 이야기하시길래 호기심에 받아본 Smurf’s village. 스머프들이 돌아다니는 위룰같은 것인가 했는데 그보다는 더 미션이 많은 듯. 간만에 스머프들을 보니 귀엽다. 간밤에 받아 이제서야 슬슬 돌려본 ‘스머프 마을’은 그냥 스머프 보는 맛에 손을 댔는데 의외로 재미있네요. 위룰 쪽보다는 로딩이 무겁지… Continue reading

  • 11월 15일

    요즘 무지 좋아라하는데 펜이 두어자루 빼고 모두 사라져 겸사겸사 주문. 이전에 산 것과 펜색깔 구성이 같은 건 좀 아쉽네… 다음번에는 색칠공부 리필만 사도 되겠다. 손에 든 건 라이어 게임(….) Continue reading

  • 크리스마스는 산타의 꿈을 꾸는가

    어느 해던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빠 친구분이 대표로 산타분장을 제법 리얼하게 하신 채로 근처에 사는 지인들 집집마다 선물을 나눠주러 다닌적이 있었다.그래서 그럭저럭 늦게까지 산타를 믿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그런 이벤트를 해도 애들은 별로 안속겠지 싶다. -_-; 생각해보면 우리집은 아빠가 크리스마스 이브의… Continue reading

  • 11월 12일~13일

    저녁때 동생이 웹서핑하다가 본 부츠. 무려 40만원을 호가하는데다가 저 털은 티벳염소털이라고. 내 눈에는 아무리 봐도 바야바 코스튬용. 오늘도 발레시간. 지난주보다는 덜 아수라장~ 11월 13일. 4세 사춘기 그녀…. 걸핏하면 샐쭉해서는 자기 방에 들어가 저러고 있는다. 그러곤 내가 따라 들어가지 않으면 다시… Continue reading

  • 11월 11일

    오늘의 한잔. 뜨거운 물을 부으니 처음으로 올라오는 향이 난데없이 군고구마(…) 냄새? 이게 마지막 커피라 슬프다. ㅜ.ㅜ 크레욜라의 컬러원더. 아무색이 안나오는 펜으로 전용종이에 칠하면 색이 올라오는 색칠공부인데 좋아하네. 펜이 몇자루 더 있었던 듯한데 어디갔나 모르겠다. 다음에 토이저러스 가면 한권 더 사야겠다. Continue reading

  • 잠시 외출 중….

    최근 트위터에 올인했더니 문장이 140자로 제한되어버려(…) 블로그에 무언가를 남기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리하여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포스팅으로 연결해주는 해외 서비스를 찾아 잠시 거기에 발을 얹었습니다. 새로 찾은 블로그 서비스는 해외 쪽 사이트라 속도가 좀 느린 편이고 기능도…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