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눈과 함께 나타난…

    애프터스쿨의 가희처럼 늘씬한 (두 아들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친구가 먼길을 왔다가 내 몸상태가 이래서 길게 이야기도 못하고 선물만 한아름 두고 눈과 함께 가버렸다..; 갈길이 멀어 눈발이 심해질까 길게도 못잡아 내내 아쉬워 한숨만 나온다. 에잉…. 한잔에 비타민 1000mg이랜다. 마시자!! Continue reading

  • 1월 8일

    웰빙한 생일선물. 뜨신 물 넣어 배에 올리고 있으니 크기에 비해 훈훈. 중독될 거 같다..;; Continue reading

  • 1월 6일

    네스프레소 캡슐들 설명을 읽고 있으면 그 묘사가 한모금 마시면 이베리아 반도에서 여인네가 꽃꽂고 춤추는 게 보여야 할 시추에이션이나, 내입에는 그냥 맛있는 커피…;; Continue reading

  • 1월 3일

    무려 해 넘어가기도 전에 받았던 생일선물(…) 틴트를 하나 사려고 생각만 하고 자꾸 잊어버렸는데 타이밍 좋게 선물로 받았다. 액체가 아니라 젤 타입이라 바르기도 편하다. Continue reading

  • 1월 2일

    아~ 둏다. 이제 밖에서 커피 마실 생각은 안 날 듯. 새해 첫 지름이 거하구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