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 잔잔한 중독(?) Alchemy/doodle god

    그냥 각 요소들을 섞어 새로운 요소를 만들어낸다는 단순한 조작법인데 은근 중독성 있는 게임이네요. 초반에는 서로 섞이는 확률이 높은데 뒤로 갈수록 그 확률은 점점 떨어지다보니 어쩌다 한번 변성이 일어날 때마다 은근 통쾌합니다.211가지가 완성이라는데 현재 찾은 건 40여개밖에 안되네요. 어디 공략이라도 있을까… Continue reading

  • 1월 31일

    Cook? Continue reading

  • 1월 26일

    추가주문한 액자와 인화한 사진들 도착. 12개가 가장 적당한 듯. 맨윗줄은 다시 배치해봐야겠다..; Continue reading

  • 慟哭

    누쿠이 도쿠로의 ‘우행록’이 인상적이었던지라 모님이 빌려주신다기에 덥썩 받아 읽은 ‘통곡’.작가 본인은 자신의 작품 중에 이걸 제일 먼저 읽어주길 바란다고 했는데 우행록과 통곡 어느쪽을 먼저 읽든 두번째 읽는 작품의 반전은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을 듯.우행록에 비해 중반이 좀 늘어지는 편이다.… Continue reading

    慟哭
  • 우리집에는 이런 것도 있다..;

    린양이 낮에 저 꼬치오뎅을 해달라길래 마땅한 냄비가 없나 뒤지다보니 이런 사각냄비가 나왔다. 일본에 있을 때 신세를 정말 많이 진 친척언니(촌수가 언니일뿐 나이는 우리엄마 급;;)가 리사이클샵을 한 덕에 저런 그릇이나 냄비들을 만날 때마다 바리바리 많이도 챙겨줬더랬다.(지금도 우리집 찬장에는 일본식 도시락찬합, 도자기… Continue reading

  • 1월 23일

    주문했던 액자 도착.(일요일에도 택배가 오네..;) 양면테이프만으로 저렇게 처억 붙어있다니, 왜 이런 걸 지금까지 몰랐나 싶네. 빨리 사진인화부터 보내야겠다. 그래픽스티커의 최종낙찰지는…. 원래 붙이려던 벽면은 좀 좁을 듯해서 과감히 서재방에…(옆사람은 별로 찬성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큰 그림이라 의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구나..; 어차피 원래… 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