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류경수

  • 각본은 연상호 감독, 작품은 연상호 감독의 다른 작품들의 조감독이었던 민홍남 감독의 메인 감독 데뷔작. <부산행>은 안 봤지만 그 뒤의 작품들은 연상호 감독 이름이 있으면 간간히 손대게 되는데 <선산>도 왠지 제목이 끌려서. 선산이라니, 너무 한국적이지 않은가. 저 단어 하나에 수백 가지의 사연과 싸움이 있을 것 같고.😎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 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