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DIY

  • 약보관함이 필요해서 뜬금없이 반제품 주문해서 대충 만들었다. 색칠하기도 귀찮고 나중에 위에 바니시나 한번 발라줘야겠다.

  •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삘 받을 때는 이삼일에 한번씩 쓸거리가 생기는데 그렇지 않을 때는 또 하염없이 손을 놓게 되는 법이지요. 음력설도 잘 지나고 그간 반가운 손님들도 집에 다녀가시고 하느라 어영부영하다보니 어느새 거의 보름만의 포스팅이네요. 그 동안 뭘 했는고 하니…우연찮게 DIY 사이트를 구경하는 데에 재미를 붙여서 특별히 만든 건 없는데 밤에 혜린이 재운 다음 구경은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