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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Microblog

  • 트위터와 비슷한 SNS가 또 나온다길래 대기리스트에 메일을 넣은지 어언 몇달이 지났으나 감감무소식. 간간히 쓰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는데 도무지 내 순서가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궁금하던 차에 마침 J님이 계정이 있어서 초대장이 나온다길래 미리 부탁했다가 아흐레 전쯤 드디어 받아서 들어갈 수 있었다.(초대장은 2주에 한 번, 한 장이 나오는 게 기본이고 간혹 스탭에게 멘션으로 구체적인 부탁을 하면…

  • 일단 “머스크 이 개새끼”를 외치며 시작.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또라이는 너무나 해롭다. 트위터가 어느덧 10년이 넘었으니 거기에 익숙해졌던 거지, 웹을 오래 쓴 사람이라면 예전에도 사람들이 이동하는 흐름에 따라 옮겨다녔었더랬다. 다만 트위터에서 본 어느 글처럼 지금까지 새로운 서비스가 생기면 ‘호기심’에 새로운 걸 써보고 재미있으면 그쪽으로 옮겨다녔는데 이번은 타의에 의해 ‘짐을 싸야’할지 고민하는 상황이 불쾌할 뿐. 처음에…

  • 페이스북도 착실하게 맛이 가고 있고(…) 잘 쓰던 path는 슬슬 늘어나는 사용자를 감당 못하는지 남의 사진이 뜨는 데에 반나절 가까이 걸리길래, 만들어만 두고 도대체 어떤 용도로 쓸지 알수가 없어 방치중이던 텀블러에 먼지를 좀 털어 써보는 중입니다. 개인적인 목적은 트위터에 이미지 올리는 용도(twitpic 대용)인데 페이스북, 트위터에 동시에 글을 보내는 용으로도 쓸만하고 둘 중 한 군데 골라 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