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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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님이 웹상에서 꾸준히 기록을 남길만한 곳이 무엇이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셔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가장 무난하게 네이버 블로그를 추천해드렸는데 그러면서 이런저런 잡상. 내가 쓰는 것 중에서 가장 댓글이나 방문자 반응이 활발한 건 path나 카카오스토리인데 이 두가지 다 웹페이지 기반이 아니라 앱에서만 열린다는 점에서 ‘기록을 남긴다’는 목적에는 좀 아쉽다. 페이스북은 무난하긴 한데 페이지 구성상 역시 내 기록을…
이상적인 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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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려고 하니 정상화된 path. 나 나가길 기다린거냐!
…약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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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나마 path랑 제일 비슷(?)한 인스타그램으로 갈아탑니다..;;(들어가도 아무것도 안 보여…ㅜ.ㅜ) 예전에는 쓰기 창이 되게 불편해서 갑갑하다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메이저 업데이트 하면서 좀 쓰기 나아졌네요. 패스처럼 기능이 다양하기보다 사진에 특화된 곳이긴 한데, 요즘 참 딱 이거다 싶은 sns가 참 없네요…(그래서 그 그지같은 페이스북이 명줄을 이어가나봄) 아이디는 ritsko입니다. : )
Path에서 다시 인스타그램으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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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비스인지 좀 알아보려고 검색하다가 본 누군가의 표현으로는 빨간(?) 페이스북이라고 했던데 페이스북 정도로 기능이 많지는 않은 듯하고 인스타그램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좀 써본 감상은 1. 기본설정이 폐쇄적이라 오히려 아늑한 맛이 있다.(트위터 등으로 사용자가 직접 보낸 게 아닌 글이나 그림들은 서로 친구를 맺기 전까지는 아예 안보임) 대신 친구가 없으면 그야말로 무인도에서 혼자 놀기…;; 2.…
인터페이스가 예쁜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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