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어떤 서비스인지 좀 알아보려고 검색하다가 본 누군가의 표현으로는 빨간(?) 페이스북이라고 했던데 페이스북 정도로 기능이 많지는 않은 듯하고 인스타그램 쪽에 더 가까울 것 같다.
좀 써본 감상은
1. 기본설정이 폐쇄적이라 오히려 아늑한 맛이 있다.(트위터 등으로 사용자가 직접 보낸 게 아닌 글이나 그림들은 서로 친구를 맺기 전까지는 아예 안보임)
대신 친구가 없으면 그야말로 무인도에서 혼자 놀기…;;

2. 앱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 듯.

3. 아직 필터 갯수나 기능면에서는 인스타그램보다 많이 부족한데 필터 결과물은 괜찮은 편.

인스타그램으로 올리던 종류의 사진들은 당분간 이쪽을 이용해볼 예정.
p48.jpg.scaled1000.jpg.scaled1000p52.jpg.scaled1000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