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삼각대

  • 난데없이 삼각대가 생겼습니다. 모 CF를 빌자면 우리집 사진에는 엄마가 없다지요. -_- 제가 사진을 다 찍으니까요. 옆사람에게 카메라를 맡기면 보통 초점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립니다. 여행을 갔다와서 보면 린양과 내가 같이 찍힌 사진은 거의 레어 아이템, 옆사람과 린양은 마치 화보마냥 아름답게 남아있지요..( “) 삼각대가 있으면 좋겠지만(카메라는 바꿔도 의외로 렌즈나 주변기기는 별로 안 지르는 편이라…) 옛날 친정아빠가 가끔 쓰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