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Tag: 소노펠리체

  • 홍천에서 오는 길에…

  • 여름에 한번 가려 했으나 성수기에 사람 많은 건 괴로운지라…-_- 날이 좀 선선해지고서야 나선 길.강원도쪽이라 서울보다 추울까봐 긴옷 챙겨 나섰는데 정작 날씨는 별 차이 없었고 방에 있는 자쿠지에서 놀기에는 딱 적당했던 정도.

  • 린양은 브레인스쿨 끝나고 차 타서는 주먹밥 하나, 요미요미 한팩 다 먹어치우더니 엄마, 졸려 라는 한 마디를 남기고 곯아떨어졌다…;;한적하니 좋구나.여기는 뭔가 직원들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게 미묘. 오션월드같은 성격의 장소는 가본적이 없다보니 우왕좌왕하다 지나갔다.중간에 물벼락 대차게 맞은 린양은 그뒤로 츄러스 하나 물고 사람 구경만 하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