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인생을 치열하게 살던 두 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달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라 소식을 접하고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다가 가슴이 그저 먹먹하기만 하다.
미타찰일지 천국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since.2000.09.07
–––––––
내 주위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인생을 치열하게 살던 두 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한달 사이에 벌어진 일들이라 소식을 접하고도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데다가 가슴이 그저 먹먹하기만 하다.
미타찰일지 천국일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