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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200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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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만 하는 이야기인데’ 라든지 ‘이 이야기는 여기에서 하고 끝내자’라는 말만큼 부질없고 불가능한 게 또 있을까. 입밖으로 한번 나온 이상 어디로든 어떻게든 퍼질 수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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