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전날(…) 만 14번째 생일을 맞이한 딸을 축하하며.
언제나 지금 이 순간 가장 사랑해
메인 사진은 본인이 아침에 바꿔놓은 본인 카톡 프로필…인데 웃겨서 올려봤다.
요즘 애들은 저렇게 본인 생일을 홍보하는 모양. 뭐라 딱 짚어 말할 수 없지만 저런 데서 묘하게 옆사람과 비슷한 감성이라 언제나 놀라우다.
그리고 린양은 드디어 만 14세가 되어서 카카오뱅크에 체크카드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내 계좌에 모아두었던(내 체크카드 대신 쓰라고 줘서) 용돈 모두 송금해주고 정산 끝.
은행 관련으로도 이것저것 좀 알려주고 싶었는데 막상 신청해보니 만 14세용 mini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많지는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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