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흑범 해라길래 린양에게 검은 호랑이를 그려달라고 했더니 “호랑이는 어려운데? ( •́ ̯•̀ ) 그냥 ‘블랙타이거’ 새우를 그리면 안돼?” 라길래 듣던 옆사람도 나도 빵 터져서 받는 입장에서야 새우면 어떻고 호랑이면 어떠리, 편한 걸로 그려달라고 했는데 귀여운 호랑이 그림을 넘겨주고 갔다.
언제나 땡큐~
이곳에 오시는 분들 모두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 좀더 가득하길,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illustrated by 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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