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제야의 종 치는 걸 보겠다고 린양도 아직 깨어있고 세 식구는 각자 슬렁슬렁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
해가 거듭할수록 세상은 참으로 뒤숭숭하고 마음은 신산하지만 새로운 해를 눈앞에 두니 그래도 조금은 더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린양 학년이 올라가면서 내 시간은 좀 더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보니 작년보다 책은 오히려 덜 읽었다. 뭘 하고 살았던가 싶네.
내년에는 책도 좀더 챙겨보고 슬슬 운전 연수도 받아야 할 것 같다.(무인 자동차가 나오는 때까지 좀더 버텨보려 했건만…)
8 responses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새해에도 가게 번창하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무인 자동차는 혜린이가 당신 나이쯤 되어야 쓸만해 질 걸? ㅎㅎ
Happy New year.
크흡. 역시 기다리기에는 무리? ㅜ.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w_Ritz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tweet_JH
@Raouli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방학 때 한번 또 뵈어요~! 예술의 전당 스케이트장도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