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눈앞에 두고서 먹지 말라고 하는 건
좀 심하지 않아?

짧은 문장이지만 왠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다시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저는 별다른 일도 없는데 이래저래 마음이 산만하네요. 저만 그런가 했더니 날도 덥고 해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좀더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겠습니다.

by

/

5 responses

  1. 리츠코

    리미>지름신과 파산신은 대부분 같이 몰려다니지. -_-;;; 막는 길은 역시 눌림굿 뿐인가….

  2. 리미

    지름신…그건 파산신과 같은 과인가보이T.T 한동안 자제중이었는데 으으음;

  3. 리츠코

    세위/크로이츠>네,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 크기도 작거니와 이 시리즈는 받침대가 있어서 어디 두기도 좋더라구요.
    리미>그대도 지름신이 강림한 모양이구먼~ 시리즈 모두 모아 나란히 세워두면 무지 귀여울 것 같아. ^^;

  4. 리미

    치비 갤러리, 최근에 엄청나게 마음에 들어서 이거저거 관련 상품을 구하고 있는데, 역시 1편 애들이 제일 귀여워. 게다가 이번달 말에 3편과 1편 재발매라던걸. 사고싶음..^^ 우리집 내 컴옆에 가지런히 놓인 아이들이 다글다글 웃고 있음.으햐~

  5. 마음에 드셨는지^^
    최근에는 저런 작은 아이템류도 관심이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