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정신없이 한 해가 또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어찌나 휙휙 지나가는지 이러고 며칠 지나면 내년 인사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대나무숲이 태터 오피셜 버전 공개 직전이어서 엄청나게 정신이 없었더랬는데 그에 비하면 올해는 한가롭습니다. 특별히 계획해둔 건 없지만 연휴동안 내키는대로 움직여볼까 싶군요.

홈에 오시는 모든 분들 200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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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1.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 ^^

    1. 리츠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