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시작하면 빠진 곳이 끝도 없이 나오는 걸 알고 있어서 이쯤에서 마무리.
원래 붙이는 조명도 들어있는데 붙여도 몇번이나 켤까 싶어 그냥 스킵하고 마무리해버렸다. 글자에도 번호가 있는데 짙은 색이라 깔끔하게 못 칠하면 오히려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그대로 두기로.
이번에는 트리라 붓칠이 좀 삐져나가도 그냥 그대로 원래 그림처럼 보여서 테두리에 크게 신경 안 쓰고 그냥 슥슥 발랐다.(어차피 나뭇가지가 꼭 그린 모양대로일 필요는 없잖여)
예전에 친구가 페북에 뜬 광고를 캡쳐해서 이런 걸 누가 하고 있냐, 고 한 적 있는데 이렇게 취미 삼아 하는 사람도 있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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