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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넘쳐나는 와중에 어니스트플라워 광고문자(배송료 무료) 받고 혹해서 주문한 고광나무. 찾아보니 딱 작년 오늘에도 샀었더라;; 올해는 삽목도 해볼까? 😑 June 01, 2024 at 10:58AM

요며칠 말 같지도 않은 인구 어쩌고 보고 있자니 나랏돈이 저런 데로 술술 새고 있구나 싶어 그또한 막막하다. June 02, 2024 at 12:03PM

레드베리가 너무 제멋대로 웃자라서 잘라서 정리하고 다시 심었다. 정리하면서 보니 이미 실뿌리가 줄기 중간에 올라온 것들도 있어서 뿌리는 금방 내릴 것 같긴 한데. June 02, 2024 at 07:02PM

비슷한 종류를 왼쪽 화분에 모아뒀는데 하엽도 지고 꽃대도 올라온 것도 있고 해서 오른쪽으로 교체. June 03, 2024 at 02:07PM

겹페튜니아를 두가지 색 더 샀는데 상점에서 미리 보내준 상품 사진을 보니 어째 예상보다 덩치가 큰 것들이 오는 것 같다. 😨 지금 있는 것들이랑 합식하려고 했는데 택도 없겠다;; June 03, 2024 at 03:01PM

CSI 베가스 시즌 3에는 캐서린이 나오는구나. 은근 평생 직장이야;; June 03, 2024 at 03:57PM

NCIS 하와이 3시즌에는 LA 시리즈에 나왔던 샘 해나가 나오네; LA 시리즈는 끝났으니까 저기로 이동한 건가. June 03, 2024 at 05:50PM

이 시간에 24도라니, 여름이 오는구나. June 04, 2024 at 08:47PM

비올라 계속 피는 중. June 05, 2024 at 06:20PM

선풍기 개시. June 06, 2024 at 01:57PM

이번주는 컨디션이 안 좋아서 운동 쉬는 중인데, 오늘은 어쩔까 하다가 쉬는 김에 오늘까지 쉬기로.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하자. June 06, 2024 at 04:02PM

그레이 아나토미에 그레이가 빠진다더니 20시즌에 계속 나오는…데? 🤔 June 06, 2024 at 04:56PM

-광옥에 꽃이 피는 중. 내일 비가 온다고 하니 미리 한 장 남겨둬야지.
-이 장미는 향도 좋다. 내가 향장미를 산 적이 있었던가?(하도 이것저것 사서 뭘 사서 뭐가 살아남았는지도 가물) June 07, 2024 at 10:14AM

오후부터 참으로 오랜만에 뭐라 말할 수 없는 초조와 식은땀, 복통 등이 올라와서 점심 먹은 게 체한건가 했는데 생각해보니 더워지면서 공황이 올랑말랑하는 거였다. 여름이구만. 😑
운동이나 하자. June 07, 2024 at 03:39PM

내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바깥 화분들 물 줄 필요는 없을테고 마침 다육이들도 물 줄 때가 되었고… 실내 화분들만 체크하면 되겠구나. June 07, 2024 at 10:21PM

해도 없고 선선한데 꽃도 심을겸 도서관을 갈까. (그래봤자 도보 15분 거리) June 08, 2024 at 01:31PM

-데니스 제라늄. 꽃수가 좀 적긴 한데 활짝 피니 예쁘다.
-양념반 후라이드반인 줄 알았더니 활짝 피면 피는 도중이랑 모양이 많이 다른 거였네.
-비올라는 은근 잘 자라는 중. June 09, 2024 at 11:07AM

요며칠 더위에 지쳐서 자꾸 낮잠이 드는데 이러고 나면 가뜩이나 엉망인 밤 수면의 질이 한층 처참해지는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해…🫠 June 09, 2024 at 05:4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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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가 너무 보기 힘들어서(도대체 내글, 팔로우 글이 보이지가 않을 지경) 이쪽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식물 사진을 올리려고 만들었는데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쓰는 곳인 듯하네요. June 09, 2024 at 09:52PM

근데 정말 인스타와 페북은 지금 상태면 과연 이걸 내 sns 계정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해서 팔로우한 것들은 제대로 볼 수도 없는데. June 09, 2024 at 09:53PM

오늘의 책. June 10, 2024 at 12:54PM

제라늄 중에 갑자기 비실한 애들이 생기는 걸 보니 여름이구만. 올여름에는 얼마나 살아남으려나. 🫠 June 10, 2024 at 08:24PM

기를 쓰고 낮잠을 안 잤더니 이 시간에 애매하게 늘어진다. 올여름도 쉽지 않겠구나. June 10, 2024 at 10:15PM

이정재 에콜라이트는 뷰가 잘 나오나보네. 😶
나는 원래 스타워즈 쪽은 별로 안 봐서 딱 1화만 봤는데 이정재 연기가 의외로 나쁘지 않더란. (다만 보다보면 자꾸 ‘내 손에 광선검이 두~개 있지요’ 할 것 같긴 했음) June 11, 2024 at 08:45PM

4.7이면 꽤 큰데… 그쪽에 계신 분들 별일 없으시길;; June 12, 2024 at 08:30AM

우피 골드버그가 울컥하는 기분 왠지 알 것 같아. 🥲
근데 미성이었던 소년은 변성기가 지나서 이제 그 목소리가 아니구나. 아쉬워라. June 12, 2024 at 09:23PM

이 영화가 30주년이라니. 세월… 😮‍💨 June 12, 2024 at 09:37PM

겨울에 샀던 포인세티아 슈가볼이 그냥저냥 시들지 않고 있길래 간간히 물만 주는네 새로 나오는 잎은 저렇게 또르르 안 말려 있나보네. June 12, 2024 at 10:51PM

타임라인에 팔찌가 종종 보여서 나도 예전에 만들어놨던 것 오랜만에 꺼내봤다. 우레탄 줄이 삭아서 터질까봐 겁나네;; June 13, 2024 at 02:05PM

오늘 날씨 좀 굉장하다. 🫠 June 13, 2024 at 06:50PM

디즈니 플러스에 크리미널 마인드 새 시즌 올라왔었네. June 13, 2024 at 08:44PM

오메. fbi 국장 역이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콜슨이네?;; June 13, 2024 at 09:03PM

근데 빌런이름이 골드스타인 거 너무… 너무 유치해. 🥲 June 13, 2024 at 09:13PM

베란다 앞 텍트리스 하다보니 구석에 있던 광옥에 꽃이 만개했네. June 14, 2024 at 09:35AM

오늘 오전은 그래도 평소보다 좀 시원하네. 오후에 덥더라도 아침저녁으로만 선선하면 여름 나기가 훨씬 수월할텐데. June 16, 2024 at 10:16AM

sns 랜덤 피드에서 콩란만 보이면 뭐 좋은 팁이 있나 하고 클릭했더니 콩란이 피드의 절반쯤 장악했는데 죄 이렇게 풍성해서 약올라!! 🤨

June 16, 2024 at 11:22AM

이 채널 본 적 없었는데 두 사람 편한 분위기라 의외로 재미있네.

June 16, 2024 at 05:19PM

펜덴스 꽃은 꽤 크구나. June 18, 2024 at 11:25AM

그러고보니 지난번 뭉크전 보러 갔을 때 분수대 앞에서 무슨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엑스트라 수도 꽤 많고 규모가 있어서 유심히 보다보니 주연급인 듯한 사람이 눈에 들어와서 좀더 자세히 봤는데 아마 한지민 배우였던 듯.

왜 ‘였던 거 같다’인가 하니 사람 얼굴이 너무 작은데 그 안에 눈코입이 다 들어가 있어서 그 사람 고유의 식별이 잘 안 되더란. 😨

방송 같은 데서 사람들이 연예인 보면 왜 ‘어머 **씨 맞으시죠’ 라고 묻는지 알았다;; June 18, 2024 at 07:37PM

호야 레베카는 꽃이 잘 피는 종류인가;
한번에 여러 송이가 피었는데 화분 위치 덕에 베란다 쪽에서 바람이 들어올 때마다 향기도 흘러들어오곤 한다. June 18, 2024 at 10:04PM

나비수국은 꽃망울도 구슬처럼 예쁘다. 비 오기 전에 다 피었으면 좋겠는데. June 19, 2024 at 08:49AM

#오운완 유산소

10분 더 했다고 빡시다. 근데 유산소 운동 위주니까 ‘가벼운’ 덤벨로 합시다 하고 5킬로짜리 들지 마요, 언니… June 19, 2024 at 03:41PM

-로자베르데 색이 예쁘게 물들었다.
-퀀탁퍼펙션은 봄에만 꽃이 핀다고 들었는데 어째서 얘는 계속;;; 꽃이 지고 나면 한차례 가지치기를 하려고 했는데 이대로라면 여름 넘기고 가을에나 가지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June 20, 2024 at 08:07AM

블로그 도메인을 2년 연장했다. June 20, 2024 at 11:33AM

오. 약 줄었다. June 20, 2024 at 03:04PM

겨울을 나면서 나름 뼈대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던 제라늄들이 몇몇에 죄 무름병이 와서 위쪽에 살릴만한 것들은 삽목을 해보고 본체는 정리. 결국 겨울나기에 성공한 건 콴탁이랑 사가(얘는 거의 나무) 정도인가.
제라늄은 어려워. 😑
뿌리에 비해 화분이 컸던 것 같아서 일단 남은 것들은 한 사이즈 낮춰서 바꿔줬는데 올 여름이 지나면 몇 개나 남을 것인가. June 20, 2024 at 05:41PM

스테이션 19은 파이널 시즌이었나보네. 저러고 베일리 남편은 또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나?;; June 20, 2024 at 10:07PM

주제가 재미있어 보여서 오랜만에 한권. June 21, 2024 at 10:15AM

바로 약 용량 반으로 줄이는 건 너무 무리였나보다. 🫠 오늘은 1/4만 줄여봐야지. 내가 이거 쪼개는 게 귀찮아서 그냥 하나 다 먹었더랬는데. June 21, 2024 at 11:42AM

이영지는 예능에서도 좋지만 본업을 좀더 해줬으면 좋겠어. 🥲 뮤비 너무 예쁘게 찍었네. June 21, 2024 at 06:47PM

-이 날씨에도 오렌지자스민 꽃이 피었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로제스타는 그야말로 뻘겋게 익었고
-희성도 빨갛게 물들어서 꽃이 핀 것 같다. 어느새 화분이 좁아져서 한 사이즈 키워줬다. June 21, 2024 at 06:50PM

유플러스에 csi 베가스 최신 시즌이 올라와서 보고 있는데 오래된 시리즈들은 새로 만들 때 왜 저렇게 무리하게 이야기 스케일을 키우려고 하지. 유치한디. 😑 June 21, 2024 at 08:04PM

1/4만 줄여도 줄인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인데 한번에 반을 덥썩 줄인 내가 바보였지. 😑 생각난 김에 찾아보니 결국 언젠가 줄이긴 해야 하는 약이었고(나머지 하나는 상관없는 듯) 시작한 김에 이렇게 천천히 조금씩 줄여보자. June 22, 2024 at 08:45AM

생각난 김에 슬램덩크 더빙판 틀었는데 <뚫어, 송태섭>은 정말 한국어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이 있네. 🫢 June 22, 2024 at 10:00PM

오랜만에. June 22, 2024 at 10:10PM

후쿠시아 종류가 매우 많다는 걸 알아버렸고 검색하면서 혹하는 게 몇 가지 보여서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고민 중. 🤔 June 23, 2024 at 07:31PM

봄에 물이 너무 빨리 말라서 아예 물에 담궈놨던 화분들을 하나씩 원래대로 돌려놔야겠다. 습도가 올라가니 슬슬 과습의 기운이… June 23, 2024 at 09:23PM

오니소갈룸 토르투오섬.
드디어 껍질을 벗겨보았다. 원래 자구가 생기나보던데 얘는 처음 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고대로네. June 23, 2024 at 09:35PM

나우 케이팝이라니. 볼수록 신기한 세계선.

https://www.facebook.com/share/p/DppKKEtmbedNgSLm/?mibextid=WC7FNe June 24, 2024 at 09:31AM

비가 와서 야외 화분은 물 줄 필요가 없고 습도가 올라가서 실내 화분 물 마르는 속도도 눈에 띄게 느려져서 오늘 아침은 왠지 한가하네. June 24, 2024 at 10:30AM

오늘 오전은 아직까지 에어컨 없이 지낼만 하네. 얼마만인가. June 24, 2024 at 11:15AM

그러고보니 지난주에 놀러왔던 친구가 챗gpt랑 대화하는 걸 구경했는데 눈 앞에서 AI가 교포 남자 말투(…)로 ‘망고빙수가 처음 시작된 곳’을 한국이라고 했다가 좀더 캐물으니 대만으로 말을 바꾸는 걸 보면서 제대로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이 저것이 하는 말을 믿다가는 실로 사회를 위협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June 24, 2024 at 10:19PM

오늘은 이 시간에 20도. June 24, 2024 at 10:27PM

오늘은 더위를 쉬어가는 날인가. June 25, 2024 at 11:51AM

으어, 분갈이 1시간 반쯤 한 거 같은데.
이제 운동하러. 🫠 June 25, 2024 at 05:02PM

이 바이올렛은 파는 데서 이름을 자세히 안 올려놔서 뭘까 궁금해서 찾아보니 N아담이라는 종이 변이한 종류인 듯. 꽃이 잘 피어서 마음에 든다.
대명석곡은 아무런 변화도 없더니 오늘 아침에 새싹 발견. June 25, 2024 at 07:32PM

이번 주말부터 비가 내리나본데 오늘 분갈이한 것들은 그때까지 자리를 좀 잡았으면 좋겠다. June 25, 2024 at 08:33PM

-자스민이 하나씩 피려고 대기 중.
-나비수국도 가득.
-창가로 자리를 옮겼더니 새순이 하나둘 올라오기 시작한 무늬보스턴고사리. 그동안 어두운 데서 갑갑했겄다. June 26, 2024 at 08:13AM

옆사람이 회사에 출근했고 이 시간에 혼자 있는 것도 정말로 오랜만. 마침 상담 안 가는 요일이라 누구 불러서 커피라도 마실까 하다가 그냥 혼자 고요함을 만끽하기로.

세상에는 밖에 사람이 있어도 방문을 닫고 들어가면 ‘혼자’가 될 수 있는 사람과 방문을 닫아도 밖에 사람을 인지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후자다보니, 평소에 옆사람이 있다고 딱히 방해되거나 내가 하는 건 없지만(오히려 이런저런 일의 양이 줄어서 편한 편) 가끔 이렇게 완전한 혼자인 시간은 각별하다. June 26, 2024 at 10:25AM

장마…
일단 야외의 기존 다육존은 커버를 덮어서 버텨보고 한군데 더 있는 다육존에도 커버를 만들어야 할 것 같다. 다이소 한번 뛰어야겠네. 😑
나머지는 물 좀 많이 맞아도 될 것 같고(수국이나 장미 같은) 제라늄만 들여야겠다. June 26, 2024 at 01:57PM

고딩이가 복숭아에 알러지가 있어서 나랑 옆사람은 좋아해도 자주 안 샀는데 이번에 산 신비복숭아는 먹어보더니 괜찮다고.
알러지가 있다가 없다가 해서, 없어졌을 수도 있긴 한데 어쨌거나 본인도 오랜만에 먹으니(원래는 없었음) 맛있는지 더 사달라길래 서둘러 한박스 주문완료. 나도 이번에 좀 실컷 먹자. June 26, 2024 at 04:52PM

기사로만 봤는데 너무 멋진 무대였다. June 26, 2024 at 09:29PM

윤종신 편 우승이 주닐정이었구나.
노래 부르는 거 오랜만에 듣는데, 정말 뭔가 묘한 울림이 있긴 해. June 26, 2024 at 09:41PM

오랜만에. June 26, 2024 at 09:45PM

이것도 언젠가 완곡으로 좀 내주어…. June 26, 2024 at 10:27PM

아니 왜 도경수 보컬은 제니 파트도 잘 어울리는데?;;; June 26, 2024 at 11:23PM

나피디는 이제 엔간한 연예인보다 진행을 잘하는데. 😑 June 26, 2024 at 11:54PM

여우꼬리풀이 자꾸 마르고 시들하길래 정리해야 하나 했는데 물 좀 자주 줬더니 어느새 새순이 새록새록. June 27, 2024 at 12:56PM

2년 전에 패밀리 링을 맞췄었는데 딸내미 반지가 끊어져서(워낙 가느다랗게 만들어서) 고치러 간 김에 손가락 사이즈를 재보니 그새 호수가 바뀌었더란. 반지가 못 견디고 늘어난 모양. 🙄
아예 새로 맞추고 집에 오는 길에 도서관 들르고 빌린 책 들고 근처 카페에 둘이 앉아서 책을 읽을…. 줄 알았으나 열심히 핸드폰 중. 😎 June 27, 2024 at 07:26PM

나도 사봄 June 28, 2024 at 03:30PM

벌레잡이제비꽃 모라넨시스를 사서 플랜트샤워에 등록하고 보니 모라넨시스 말고 다른 종류들은 이미 등록이 돼 있었다;; 내 취향이 마이너한가. 😑 June 28, 2024 at 09:48PM

이 곡을 들을 때마다 가사를 보면서 ‘저 정도로 자신이 없으면 얼마나 험하게 헤어진 건가 😨’ 라는 생각을 한다.

June 28, 2024 at 10:04PM

그러고보니 며칠 전에 유튜브 랜덤으로 떠서 불후의 명곡에서 테이가 <좋니> 부르는 걸 봤는데, 정말 저 노래만큼은 윤종신이 불러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테이가 부르니 너무… 너무 번듯해. 🤨
테이 같은 남자가 그런 가사를 부를 리가 없잖아, 싶어서 감정 이입이 어렵더란…🙄 윤종신 같은 (찌질한 느낌의) 사람이 마이크 부여잡고 숨넘어갈듯이 고음을 쳐야 어울리는 곡이었다. ( ”) June 28, 2024 at 10:41PM

창가자리로 옮긴 후 새순이 엄청 올라와서 기존에 뻣뻣하고 너덜해진 잎은 좀 정리했더니 완전히 새 화분이 됐다;; 장마 기간에 습도가 올라가면 좀더 컨디션이 좋아지려나. June 29, 2024 at 01:15PM

이런 날씨에는 영상 보는 것보다 음악 듣는 게 낫더라. June 29, 2024 at 09:00PM

콴탁 메티가 어느새 피어있었네.
날이 좀 선선해져서 화분들도 쉬어가는 느낌. June 30, 2024 at 01:26PM

이번 장마는 두통으로 고생할 거 같은 예감이 밀려온다. 🫠 June 30, 2024 at 02:50PM

기온이 별로 높지 않아서 에어컨 안 틀고 있었는데 종일 머리가 은은히 아파서 옆사람에게 이야기하니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에어컨!”이라길래 뭐 별 차이 있나 하면서 틀었는데 정말로 두통이 좀 가셨다.
에어컨 틀기 전에 습도계 보니 실내 습도가 70%긴 했더라…🫠 June 30, 2024 at 09:3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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