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 Photo: 동물의 숲에는 봄이 왔는데… 오늘 날씨는 왜 이리 스산한가. 12:11:54
  • 빙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는데 같이 탄 두돌 좀 안되어보이는 여자애가 날 보며 할머니라고 불렀다…. orz 의학의 힘이라도 빌려야 할 때인가. 20:49:53
  • 치킨 2천마리…. 닭들의 수난시대?;; RT @jojaljojal: nc원정대의 위엄… http://t.co/mT7VkmlDNt 15:38:57
  • 삼다수를 들고 남대문에 다녀왔는데 나중에 기계 열어보고 스레치가이에 아는 사람이 들어와있어서 깜짝 놀랐다..; 그 시간에 거기에 있었다고… 재미있는 세상. : ) @mistyblues 15:43:49
  • 누군가가 혹여 무심코 던진 내 글을 보며 기분을 잡치거나 하는 일이 있진 않았는지 다시 한번 반성해본다. -_- 22:24:15

  • 요근래 메신저를 쓰든 아니면 얼굴을 보든 직접적으로 사람들과 이야기할 일이 많다보니 SNS에 글을 남기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줄었다. 게다가 타임라인도 예전에 비하면 확실히 한가해진 편. 트위터의 시절이 끝나면 그 다음에는 무엇이 올지 좀 궁금한 요즘. 01:00:19
  • 구글리더 서비스가 종료된다기에 일단 feedly를 둘러보는 중. -_- 워낙 잡다하게 몇년동안 대중없이 모은 주소들이라 이번에 겸사겸사 정리 중인데… 애니동 사람들의 갱신한지 몇년 된 블로그 주소들이 개인당 2-3개씩 있는 거 같다. orz. 01:43:03
  • 숨어있던 반뼘을 찾았다?; 기한이 차서 겸사겸사 정수기를 교체했는데 작아서 공간 적게 차지하는 게 딱이다. [pic] —  13:06:10

  • 낮에 간만에 갔던 지아니스 나폴리. 오랜만에 먹은 라자냐도 괜찮았지만 이 집은 역시 도우 맛이 좋아서 피자가 추천메뉴일 듯. 남은 두 조각 집에 가져왔다가 린양 간식으로 줬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다..; 다음에한번 데리고 가야지.(w/ @tweet_JH at Giani’s Napoli Pizzeria) [pic] —  21:26:28
    캡처2
  • 난 에이브보다는 메르헨 쪽이 취향. 09:54:14
  •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옆사람이 출근을 안하는 것을 본(휴가였음) 린양이 “아빠, ‘설마’ 회사를 관둔 건 아니겠지?”라고 했다. 진짜 관뒀으면 막 추궁할 기세…-_- #린양가라사대_ 14:22:58
  • 린양이 어린이집에서 하고 가져온 활동지 보다가 묘하게 재미있어서… [pic] — 16:14:38
  • 카카오스토리에 남의 글 퍼올 수 있는 기능이 생기면서 타임라인이 한층 혼탁해지고 있다…;; 19:55:00
  • 지난번에 누군가가 복간됐던 명작전집 3천부가 다 팔렸을 거라길래 그러기 쉽지 않을텐데, 생각했는데 역시나 아까 기사 보니 60% 정도 팔린듯. 3천부라는 게 사실 엄청 많은 부수라니까…-_- 그 정도 판매량이라도 가격 생각하면 꽤 대박일듯? 01:11:40
  • 오늘 웹서핑하다가 가장 빵 터진…. http://twitpic.com/ch75za 01:45:20
  • 결국 악동뮤지션이 우승했네. 뜨거운 안녕보다는 음밥 쪽 무대가 더 좋았다. 19:01:15
  • 그러고보면 난 사자성어는 놀러간 집에서 한권씩 본 따개비 한자숙어로 익혔는데. 요즘 애들은 마법천자문 시리즈로 배우나? 19:48:19
  • 날씨 한번 참..-_- 언제쯤 화창한 봄이려나? 15:48:54
  • 으헉. 눈?! 15:57:06
  • 어제 옷장에서 결혼 전에 입었던 코트를 발굴했는데(대략 10년 전쯤?) 핏이 요즘 스타일이다(….) 유행이 한 10년 주기로 도나..?;; 사이즈가 좀 넉넉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적당히 맞아 슬프네. -_-;; 10:01:52
  • 날씨가… 진정 겨울 날씨다…;; 얇은 겉옷 입은 사람들이 너무 추워 보인다…;; 15:59:09
  • 버블티를 좋아해서 유명하다길래 가본 공차. 블랙밀크티로 주문했는데 단맛을 50%쯤으로 했더니 딱 적당하더라. [pic] — 16:29:09
  • 편집부에서 1권부터 다시 팔 수 있다고 기뻐했을까, 아니면 그 반대였을까… 는 좀 궁금하다.(….) 22:38:02
  • 날씨가 우울우울, 기분도 덩달아 우울우울. [pic] — 15:26:59
  • 어제 서점에서 책구경 하던 중에 카톡 알람이 울려서 각성을 치려고 게임을 열었는데, 세로로 잡고 열었더니 하필 엄지 위치가 애매하게 걸쳐져서 순식간에 ‘きさまー!’ 하고 울려퍼졌다. 내가 치한이긔? -_- 17:32:44
  • 올. 첫승 했나보네. 21:38:30
  • 옆사람이 린양이랑 같이 보려고 해리포터 블루레이를 빌려와서 틀었는데 린양이 거의 넋이 나갔다. 나도 오랜만에 보니 재미있네. 근데 다시 봐도 저 퀴디치는 수색꾼 말고 나머지 애들은 왜 공을 쫓아다니는지 모르겠음..;;; 21:23:46
  • 내가 호의를 베풀기도, 남이 베푸는 호의를 선뜻 받기도 참 어려운 세상… 18:14:57
  • 하루 사이에 바람에 냉기가 싹 빠졌네. 10:17:11
  • Photo: 하루 사이에 날씨가 왜 이래..;;   11:25:08
  • Cho Yong Pil (조용필) – Bounce (바운스):  via @youtube 목소리가 아직도 까랑까랑 하시고나. 14:14:18
    [youtube_sc url=”http://youtu.be/UciRWyjQaBI” width=”550″]
  • 웬일로 동네 수퍼에서 아스파라거스가 보이길래 샀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나도 옆사람도 맛있게 먹고 린양도 좋아했다. : ) 19:59:03

https://instagram.com/p/YNAkI2AQkz/

  • 음. 어쨌거나 필터 기능은 확실히 path보다 인스타그램이 더 예쁘다. -_- 메인으로 쓸수 없는 게 아쉬울 따름. 20:49:29
  • 2013년 봄소풍 도시락. 이번에는 주먹밥 말고(이제 드디어 질렸구나 -_-) 김밥으로 싸달라길래 꼬마김밥으로. 09:59:35
  • 미생 121 수 | Daum 만화속세상 http://t.co/gNCopwZUiE 아래 댓글에 ‘요즘 남자들 저런 사람 드뭅니다’라는 글에 무심코 실소했다. 집에서 당신 부인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물어봤나… 11:59:25
  • 소풍날이라고 7시반부터 일어나 마루랑 안방을 들락거리길래(그러고는 방치중이던 빨래를 다 개놨다! 고맙다, 딸!) 잔소리했는데 등원길에 만난 같은 원에 다니는 동네 동생은 무려 6시반에 일어났다고..; 아직은 소풍이 많이 설레는 귀여운 나이들. : ) 12:11:17
  • 새벽에 화장실간다고 일어났던 린양이 덮고자던 이불이 발치에 뭉쳐져있는 걸 보더니 짜증을 내면서 하는 말이 “난 이불을 안 덮으면 잠을 못 자는데 누가 자꾸 이불을 걷는 거야?!” 난 그 범인을 알지. -_- #린양가라사대_ 09:10:01
  • ….옆사람에게 에바를 보러 가자고 했더니 이미 선약이 있었던 건에 대해.(….) 예쁜 사랑 하시라~ ( “) 17:43:10
  • 미드 보르지아가 무려 3시즌까지 갔구나…; 의외네. 22:36:42

4/22

  • 일주일 중에서 집안 꼴이 가장 그지같다는 월요일 오전. -_-
  • 아*오페 에어쿠션을 몇개째 쓰니 지겨워서 아모*퍼시픽 걸로 바꿔봤는데 이건 진짜 발라도 바른 것 같지가 않다…;; 커버력도 지속력도 거의 없어서 이건 자연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아무것도 안 바른 건데? ㅠ.ㅠ
  • 핸드폰 약정이 끝나면 같은 기종의 다음 버전으로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같아서는 카메라만 좋으면(애 사진을 찍어야 해서;) 다른 것도 써보면 재미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4/23

  • 영유아검진 완료. 지난번까지 시력이 0.6 정도밖에 안 나와서 이대로 안 오르면 제대로 검사를 해야한다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1.0 찍어서 한시름 놓았다. 얼굴은 그만 닮고 시력은 꼭 아빠를 쏙 빼야 하는데!(모니터만 보는 직업인데 안경 없이 1.5를 찍는 옆사람. -_-)
    간 김에 남아있던 예방접종 하나도 마저 마치고 돌아오니 길게 끌었던 숙제를 마친 기분이다.(1년전에 맞아야 할 것을 감기와 비염 반복으로 차일피일하다가…) 맞고나면 좀 아픈 주사라더니 집에 와서 좀 징징대긴 했는데 다음날 아침되니 붓거나 하지도 않고 그리 아프지도 않다고 해서 다행.
  • 요리하고 나서 집에 잡내 없앨 때 간간히 피우면 좋길래 산 향초.
    이 Meyer’s에서는 바질향이 유명하대서 골랐는데 의외로 괜찮다. 일반적인 바질향 생각하면 대체 왜 그런 향을 만들지? 싶었는데 막상 불을 붙이니 마치 꽃가게 옆을 지나갈 때 나는, 꽃이 잔뜩 모여있는 향? 이랑 비슷한 듯. 제라늄향도 유명하다고 해서 추가주문해뒀는데 번갈아 간간히 피워야겠다.

https://instagram.com/p/YcgU3wgQg9/

  • 갑자기 트위터 글 하루치씩 블로그로 보내던 플러그인이 작동을 안하는데 이래저래 손을 보다가 문득 그냥 말자, 싶어졌다. 트위터 글은 따로 백업을 하고있기도 하고 차라리 사진이나 글을 모아서 좀 길게 글을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볼까 싶기도 하네…

4/24

  • 화장품 주문했더니 같이 온 사은품 에코백 그림을 보고 빵 터졌다. 세종류 중에 랜덤으로 보내준다길래 이왕이면 펭귄 그림이 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딱 원했던 게 와서 기분 좋네.
    생각했던 것보다 귀엽고 크기도 적당해서 동네 다닐 때 써야겠다.

https://instagram.com/p/YfRk8ZgQhN/

  • 희연언니 지인이 싱가폴 여행에서 사다준 선물이라고 나눠주셔서 얼결에 맛본 아몬드 과자.(…인듯? 인터넷 찾아보니)
    겉보기에는 인절미(?)같더니 식감은 엄청나게 파삭파삭하고 고소했다. *.* 사진 보고 있으니 또 생각나네. -ㅠ-

https://instagram.com/p/YfSDkPgQhm/

4/26

  • 케이블 채널에서 이누야샤 극장판을 하는데 린양이 의외로 넋놓고 보네. 옆사람이 이누야샤를 좋아했었는데 저것도 핏줄이여? -_-;
  • 나는 야마구치 캇페이 하면 란마인데 나랑 띠동갑인 남동생은 야마구치 캇페이=페르소나4의 쿠마 라고 하네. 이런 것도 세대차이인가.

4/29

  • 그동안 블로그에 자동백업기능을 쓰려고 트위터 프로텍트를 풀어놨었는데 백업을 그만하면서 다시 트위터를 잠궜다.
    주 내용이 개인 신변잡기다보니 역시 열어놓기가 더 부담스럽다. -_-
  • 지금에서야 딱히 쓸 데는 없겠다만 글을 좀 잘 썼으면 좋겠다. -_-; 다시 쓰는 연습 좀 하면 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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