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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라길래 나도 해봤음…
해보면 별거 없는데 뭔가 만들어 먹은 걸 올리고 싶을 때 그럴듯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리인 듯.(SNS에 최적화?)

미리 재료 정리해서 넣고 끓이는 샤브샤브인 셈인데 야채들이 적당한 크기로 잘려있어서 먹기가 훨씬 편했다.
적당한 크기의 냄비가 안 보여서 저걸 썼더니 역시 좀 작았다. 이 요리를 가끔 해먹기 위해 내년에는 한 사이즈 큰 르쿠르제 냄비를 질러야겠음.(이것이 바로 기승전지름의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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