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린이날, 어버이날 편지를 받았다.(…)

누가 보면 평소에 되게 돈돈 하는 부모인 줄 알겄다, 딸아…

(요즘 애들끼리 무슨 이야기들을 하는건지, 지 아빠한테 우리집의 경제사정이 어떤지 그렇게 물어본다더니…; )

그리고 혼자 보기 아까워 친정엄마에게 카톡으로 날렸더니

그 와중에 본인 지분 주장….

이런 건 잘 보관했다가 나중에 돈으로 환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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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esponses

  1. amelie

    편지가 정말 정성스럽네요. 글씨도 예쁘고^^ 전 8일날 준다고 아직 못 받았네요. ㅎㅎ

    1. Ritz

      글씨에는 진짜 힘 많이 준 티가 나죠; 평소에는 절대 저렇게 안 쓰는데. 4일날 썼으니 8일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가 없었나봐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