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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청

작년에 인터넷에서 파는 딸기청을 사서 탄산수랑 같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요즘 딸기값도 많이 내렸길래 1킬로만 사다가 만들어봤다. 딸기, 설탕은 1:1 비율. 레몬즙은 레몬 하나 분량.

린양은 탄산수나 우유에 섞어주면 좋아하고(요즘 우유에 딸기청 섞은 딸기 우유가 유행인가보더란) 나는 요플레에도 섞어 먹는데 아무래도 만든지 얼마 안돼서 파는 것보다는 딸기 씹는 맛이 더 좋았다.
사흘 정도 실온에 뒀다가 냉장고에 넣었는데 아무래도 설탕이랑 같은 비율은 좀 과했던 거 같아서 설탕량 줄여서 1킬로 정도만 한번 더 담아둘까 싶다.

사흘 정도 실온에 두면 금방 물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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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ponses

  1. 매장에서도 1년치 만들어 얼려서 쓰고있지…

    1. 아. 얼려도 되겠구나. 안심하고 1킬로 더 만들어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