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방학 때 영어 학원에서 무슨 에세이 쓰기 대회가 있는데 내볼까? 하길래 그러든지, 하고 지나갔는데 오늘 학원 끝나고 날아온 문자.


보아하니 1등 빼고 다 2등이라고 해준 거 같은데 축하한다고 답장 보냈더니 날아온 짤 보고 어이가 없어서…
얘는 저런 짤을 핸드폰에 가지고 다니는 건가…-_-

by

/

3 responses

  1. 린양 짤부자네요. ㅋㅋㅋ

    1. Ritz

      우리 모르게 인터넷에서 어디를 싸돌아다니는 건지…-_-

      1. 이모가 중이중이할때는 피씨통신이 있었고 그게 통째로 사라져서 흔적을 찾을 수 없는게 너무 큰 행운이였다고… 손 꼭잡고 얘기해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