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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다가다 만난 동네 엄마에게 그 집은 아직 책가방을 엄마가 챙겨주고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초6) 집에 오면서 생각해보니 근래 들은 중 꽤 상위권의 호러블한 이야기였다. March 05, 2019 at 06:52PM
  • 올해 린양 담임 선생님은 우리집 같은 라인 3층에 사시는 듯하다… 오마이… March 06, 2019 at 06:38PM
  • [MV] 10cm _ however(그러나) https://t.co/PY7ihvgDYk “그러나 사실은 슬프게도 나는 괜찮지 않지 매일밤 매일밤 눈 감으면 꿈 속의 널 죽도록 미워하지 ” March 07, 2019 at 09:25PM
  • 린양은 결국 아침에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다가 담임선생님과 만났다고… 언제 나가야 확률이 낮을지 머리를 싸매고 있는 듯하다.(…) March 11, 2019 at 05:38PM
  • 평이 괜찮길래 사봤는데 다진 마늘 약간 넣고 먹었더니 꽤 맛있었다.(다진 마늘 없으면 좀 밋밋할 듯) 숙주 넣어 먹어도 맛있다는데 국물이 좀 밍밍해지지 않으려나. https://t.co/bStuoxYACo March 11, 2019 at 10:37PM
  • 지금 봐도 메카닉은 멋있고 인물은 지금 보니 더 이상해… https://t.co/wolaJf82Qj March 12, 2019 at 01:06PM
  • 학부모 공개수업 참석 중. 이 나이에도 교장선생님 말씀은 지루하다. =_= March 20, 2019 at 02:10PM
  • 어제 린양 반 공개수업은 가족을 주제로 시를 지어서 조별로 한명씩 발표를 하는 거였는데 한 남자애가 쓴 시가 너무 강렬해서 오늘까지도 한번씩 생각나서 웃는다. 우리 아빠는 **, 우리 엄마는 **(앞에는 기억도 안남) 하더니 난데없이 마지막에 우리 외할머니는 ‘현금인출기’. 얼… 부럽…(?) March 21, 2019 at 11:21PM
  • 올해는 방과후 수업으로 일본어를 신청해봤는데 린양이 첫수업 듣고 오더니 선생님이 각자 아는 일본어를 말해보라고 했는데 여자애 하나가 난데없이 心臓を捧げよ라고 했다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진격의 거인 오프닝곡이구나 -_- 오른손에 흑염룡이 안한 게 다행인가… March 22, 2019 at 11:27PM
  • 티비 자막에 ‘소머즈 귀’라는 말이 나오니 린양은 소머즈가 뭔지를 모르는구나. March 24, 2019 at 08:50PM
  • 산들 X 딘딘의 ‘한숨’ https://t.co/YZQt4HM8Ab 산들은 원래 노래를 잘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딘딘이 의외로 잘 불러서 놀람;; March 27, 2019 at 02:37PM

  • 갑자기 타임라인에 이 스샷이 보이길래 뭔가 했는데 오늘 올라온 방영분 보니 같은 행성이었구나.(…) 왼쪽 화면은 볼 때마다 터지네. 저 시즌 스타트랙은 워낙 옛날 거라 그때는 나름 최선을 다했겠지만 지금 보자니 정말 학예회 같아서 좀 보다가 결국 포기;; https://t.co/LMgPLKdnM2 March 29, 2019 at 05:27PM

  • 세상 처절하고 슬픈 스트로베리… 바이브 – 빨간 맛 https://t.co/OtEDpSwrex 류재현 사촌동생이 레드벨벳 예리라고… March 30, 2019 at 02:58PM
  • 오랜만에 외식하러 나갔다 왔는데 날씨가 아주 널을 뛰어서 정신이 없다. 평양냉면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먹어본 중에 오늘 먹은 냉면 육수가 제일 입에 맞았다. 육개장은 근래 먹은 중에 베스트. @우래옥 https://t.co/3XnXM0JRK5 March 30, 2019 at 05:0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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