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로 스페인을 다녀온 여동생이 사온 이런저런 먹거리들.
이 나라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초콜릿 처발처발한 것들이 많은 듯…;;;
왼쪽의 병은 샹그리아. 첨가물을 보니 와인에 과일 에센스가 들어가있었는데 꽤 향긋하고 마시기 좋더란. 앞줄의 쿠키는 오렌지 젤리가 샌드된 건데 맛있었음. 오른쪽은 체리가 들어간 초콜릿.
어째서 스페인에 무하가? -_-; 70% 다크 초콜릿인데 밀크 초콜릿처럼 부드럽더란.
심슨이다~ 우유팩 같은 패키지인데 내용은 초코 쿠키.
이것도 초코초코…
2 responses
이국적인^^
전부 맛나보여요~
특히 초콜렛케이스가 넘 이쁘네요^^
전반적으로 달아요. ^^; 주말 내내 단것만 엄청 먹었네요.
저 초콜릿 케이스는 제가 되게 좋아하는 작가 그림이라 다 먹으면 잘 보관해두려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