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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Sep. Tweets

  • 집에만 있으니 딸내미가 오히려 책은 더 안 읽는 것 같아서 한달에 5권은 필수, 어떤 책을 읽을지는 따로 지정 안 하는데(가끔 내가 읽고 재미있었던 건 추천) 8월 리스트 무슨 일이여… 고만 좀 죽여… https://t.co/q5LW2Ig3Cg September 01, 2020 at 05:50PM
  • 까치님 캠핑장 노가다 도는 거 보고 갑자기 땡겨서 뒤로뒤로 가다 처음으로 온 동물 보고 내 캠핑장 터가 문제가 있나 하는 고민과 함께(…) 그냥 접음. 지난번에는 칼자국난 돼지더니 이번에는 웬 보라색 돼지가…. https://t.co/exfGoloLDZ September 01, 2020 at 09:57PM
  • 정재형 Jung Jae Hyung – ‘편린’ / Live Performance https://t.co/GfnpinVHhT 주말에 ‘놀면 뭐하니’ 보면서 정신없이 웃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 곡 듣고 싶어졌다. 이 곡은 역시 마지막에 안경 날아가줘야 제대로 공연 본 기분이 듦… 언제쯤 다시 콘서트를 보러 갈 수 있을까. September 21, 2020 at 03:58PM
  • 설마 복간인가 했더니 무려 신간… 근데 나 얼마전에 우연히 작가 홈에 갔다가 “우한 폐렴은 아니구요 그냥 폐렴….”이라고 적은 일기 보고 살짝 짜게 식었는데…-_- https://t.co/oEk5eDwW3v September 24, 2020 at 02:33PM
  • 말실수 타래 보다가 생각난 건, 작년에 한달쯤 속병으로 고생하니까 친정엄마가 복부초음파라도 해보라고 하길래 병원 가서 ‘내 내장을 봐야만 하겠다’는 일념에 나도 모르게 ‘내장 초음파’ 해달라고 한 적 있음. 순간 의사 선생님의 흔들리던 눈빛 잊을 수가 없음… September 24, 2020 at 03:05PM
  • 10년 넘게 잠금 계정으로 트위터를 쓰고 있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팔로우 요청을 하면 왜 팔로우 요청을 한거지? 하고 2박3일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September 26, 2020 at 04:07PM
  • 노땐스(Nodance)_질주_1996 TV https://t.co/R93LEZJMMt 어제 ‘선미네 비디오 가게’가 신해철 편이었다길래 보는데 노땐스가 음악방송에 나온 적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노땐스는 지금도 내 베스트 음반 중 하나. 이제 2집은 나올 수가 없겠구나. September 28, 2020 at 04:13PM
  • 나훈아쇼는 안 봤는데 타임라인 보는 재미는 확실히 대단하다… September 30, 2020 at 11: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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