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우리나라는 새해 인사를 두 번씩 하는 민족…
얼마 전 지인의 말마따나 서로 여러 번 축복하는 게 나쁜 일도 아니니…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마스크를 벗는 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올해는 좀 편하게 다닐 수나 있으면 좋겠는데 어찌 되려나요…

복주머니 그림은 이번에도 딸내미 작품.
컬러는 올해의 팬톤 컬러인 베리페리로 골라보았다 합니다. 😀
福자가 그럴 듯해서 폰트인가 했더니 손으로 썼다고 해서 놀랐네요.(한글보다 한자 쓰는 게 나은 거니, 그런 거니…)

illustrated by 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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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yuna kim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따님 솜씨가 좋네요. 부럽습니다~

    1. Ritz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할게요~

  2. d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몸도 마음도 건강한 한해되길 바래요!!
    횽의 가정에도 행복함 넘치길!!!!!
    명절 좋아!! 이제 설날은… 새해보다 명절연휴의 느낌? 쉬면서 베풀만한 애정을 만들라는 듯!! ㅋㅋ 이건… 독신만 할 수 있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1. Ritz

      새해 시작이 두 번이면 왠지 첫번째 새해에 마음먹었는데 못하던 걸 두번째 시작에 다시 시작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 않나 싶음? ㅋㅋ
      요즘은 정말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네.

      올 한해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3. 오~ 애플펜슬로 한자를!!

    1. Ritz

      2년 내내 아이패드와 펜슬을 붙잡고 주물럭거린 성과!

  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Ritz

      정말 뵌지 한참이네요. 사실 주변 지인들 대부분 얼굴 본지 2년이 훌쩍 넘어서 올해는 꼭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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