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잠수 중인 이 홈은 지금까지처럼 계속 심해에서 항행합니다만 일본에 건너가면 일본의 음식이나 생활 이야기를 가지고 공개된 홈을 하나 열까 생각하고 있었지요.
쇠뿔도 단 김에 빼랬다고, 그리고 결혼하고 나서 바로 직후에는 홈에 업데이트는 해도 새로 만들 여유는 없을 것 같아 도메인 신청하고 스킨도 대강 만들어버렸습니다.

새로운 곳의 주소는 http://fondant.pe.kr
오늘 신청했으니 다음주 초 쯤에는 열리지 않을까 싶네요.
싸이월드까지 합치면 홈페이지가 벌써 3개째인데 싸이월드 쪽에는 새 홈 주소를 걸어두고 더 이상 업데이트는 중지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이 곳에 올리는 글 중에서 식도락이나 일본 이야기만 저쪽에 올릴 예정이니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굳이 따로 링크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혹 제 홈을 링크걸어주실 분이 계시면 저쪽 주소를 걸어주셨으면 합니다. ^^

이번에 저쪽에 옮길 식도락 쪽 글들을 정리하다보니 생각보다 꽤 돌아다닌 곳이 많더군요. 그 중에 지금은 없어진 곳도 꽤 있고요. 이곳 댓글들 같은 건 전혀 백업할 생각이 없다보니 수동으로 하나씩 옮기는 작업 중인데 아무래도 작년 말 정도에 쓴 것들부터 시작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일본에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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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sponses

  1. 리츠코

    Tom>뭐든 새로 시작하는 건 즐겁게 시작하는 게 좋잖아요~

  2. Tom

    ‘이중생활’이라는 단어에 어쩐지 즐거워 하는거 같은뎅..

  3. 리츠코

    노정석>헉, 기대 씩이나..;
    그냥 여기 올리는 것들 중에 추려서 저쪽에도 올릴 건데요. ^^;;; 지금의 모토는 ‘하던대로 하자'(…)
    Dino>리츠코의 이중생활. –v

  4. 이중 생활을 하는 릿짱님 (…..)

  5. 리츠코님의 새로운 행보에 기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