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2000.09.07

Monday‘s Child is Fair of Face.

월요일의 아이는 얼굴이 예쁘다.

섬세하고 다정하다.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재능을 갖고있다.

Tuesday‘s Child is Full of Grace.

화요일의 아이는 은총으로 충만하다.

지지 않겠다는 생각이 강하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Wednesday‘s Child is Full of Woe.

수요일의 아이는 슬픔의 아이.

무엇이든 호기심을 갖고 대하고 다양한 재능이 있다.

빛나는 눈동자를 소유하고 있다.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

목요일의 아이는 먼길을 떠난다.

지성과 함께 여유로운 마음을 지녔다.

작은 일은 신경쓰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Friday‘s Child is Loving and Giving.


금요일의 아이는 사랑을 주고 받는다.

사람의 마음을 끄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음악이나 그림등의 예능방면에도 적성이 있다.


Saturday‘s Child work hard for Living.

토요일의 아이는 열심히 일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도 끊임없이 도전한다.


AND the Child that is Born on the Sunday is

Bonny and Blite, and Good and Happy.

그리고 일요일의 아이는 사랑스럽고 쾌활하고 행복한 아이.

가족들의 마음을 밝게 만드는 힘을 갖고 태어난다.


 


-「마더 구즈」중 에서

태어난 요일은 네이버에서 달력으로 검색하니 쉽게 나오네요.
제가 태어난 요일은 월요일, 대나무숲은 토요일, 혜린이는 금요일이었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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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1. 민윤

    헉.. 역시 난 ‘열심히(열나게) 일할 팔자였군…’ ^^;;;
    <목요일의 아이>라는 소설이 있는데… 영화 <세븐데이즈>도 원제가 <목요일의 아이>였고,,, (아이가 없어지는데에서 착안한 듯…)
    난 먼길을 떠나는 목요일의 아이가 아닐까 했었는데 검색해보고 토요일의 아이 해석을 보고 놀랐음… (넘 잘 맞잖아…쯥… 글고보니 개봉전부터 지금까지 약 4주째 주말도 없이 일하고 있는 중…)

    1. 리츠코

      그 목요일의 아이는 아마 저기서 착안한 게 맞는 것 같군. : )

      그러고보니 이번 영화는 반응이 좋다던데 그래서 더 바쁜가보구먼. 인터넷에서 감상평도 비교적 좋더라. : )

  2. 오호~, 그래서 제가 사랑스럽고 쾌활한 것이었군요. 🙂

    1. 리츠코

      나.가.

    2. 저님은 좀 많이 맞으셔야 할듯.

  3. 갑자기 생각나는게 요새 취침 전에 읽으라고 주던 종이가 생각나네요.
    대충 소심한 아이는 꼼꼼해서 좋고, 성격이 급한 아이는 빨리 움직여서 좋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아이는 활달해서 좋고… 뭐 그런 내용의 글이었는데 왠지 그런 글이 생각 납니다 ^^;

    1. 리츠코

      원래 저런 글들이 좀 분위기가 비슷들하지요. : ) 디노님은 무슨 요일?

  4. 리츠코님 잘 지내시죠? 엄태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한국에 잠깐 들어와 있는데요,
    JH나 리츠코님 전화번호를 하나도 몰라서…;;

    …제가 내일 다시 출국이랍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