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트위터에 올인했더니 문장이 140자로 제한되어버려(…) 블로그에 무언가를 남기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그리하여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트위터에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포스팅으로 연결해주는 해외 서비스를 찾아 잠시 거기에 발을 얹었습니다.
새로 찾은 블로그 서비스는 해외 쪽 사이트라 속도가 좀 느린 편이고 기능도 정말 별로 없는 듯해요..; 다만 지금 제가 필요한 기능이 딱 지원되는 점 때문에 시작했습니다만…

그쪽 서비스가 pe.kr은 지원을 하지 않아 겸사겸사 도메인도 닷넷으로 새로 구비를 했군요.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말인 (이 사이트의 주소이기도 한) semper eadem을 그대로 가져다 썼네요. 옆에서는 어려운 주소라도 하는데 전 이쪽이 더 마음에 듭니다. : )

이쪽 계정과 도메인은 계속 살려둘 예정이예요. 언젠가 트위터가 싫증나고 다시금 긴 글을 쓸 여유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고싶어질 듯하거든요.

어쨌든, 당분간 근황은 저쪽에 올라옵니다. ^^
http://semper-eade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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