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사인본을 선물받았다!
읽다보니 예전 연재 당시에 좋아하며 읽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그리고 그때와는 좀 달라진(?) 감상 탓에 세월이 흘렀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하긴 나도 그사이 애엄마가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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