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좀 특이한 꽃들로.
디디스커스는 외국에서는 ‘블루 레이스 플라워’라고도 불린다는데 일단 싹을 틔우면 아이처럼 쑥쑥 자라서 꽃말이 ‘아이’.
주황색 꽃은,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라넌큘러스 종류 중 하나인 샬롯 라넌큘러스.
어제 어니스트 플라워 무료배송 데이길래 궁금했던 이 샬롯을 주문했는데 한 대가 몇 송인지 제대로 안 읽었다가 아침에 받아보고 당황했다.;;(이거 한 송이에 대체 얼마인 거야….)
라넌큘러스 샬롯에 대해 찾아보니 일본 육종가 Aye가 만들었고 일본의 Flower Spirit 종묘장에서 독점적으로 재배하는데 최근에 플로리스트들 사이에서 인기도 높고 몸값도 높다고(한 군데에서만 팔고 있으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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