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더치커피 만들기 1차

    얼마전 카페에서 마신 아이스 더치커피가 입에 맞아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찾아보니 제대로 하려면 뭔가 퐈려한 기구들이 필요한 분위기? 더군요. 일단은 처음이라 물과 커피를 1:1 비율로 24시간 뒀다가 내리는 방법으로 도전. 집에 원두커피가 다 떨어진 줄 알고 작은 걸로 하나 사서 해봐야지… Continue reading

  • [서초] 보나뻬띠(Bonappetit)

    근래 어쩌다보니 사람들을 만날 때 약속장소를 매번 스파게티집으로 잡다보니 각기 다른 몇군데 다니면서 느낀 건 의외로 이거다 싶게 알리오올리오를 맛있게 하는 집은 잘 없네요. 간이 약하거나 면이 너무 물러서 오일 소스랑 안 어울리거나 보통 그런 식이더라구요.(진짜 맛없는 집 걸리면 차라리… Continue reading

  • [cafe] Kiss the Cup

    날이 더워서 매일 가던 곳들이 만석이라 조금 더 위로 올라오니 있는 카페. 예전 여고앞은 분식점 천지였는데 요즘은 이런 소규모 개인 카페들이 주를 이루는구나. 이제 여고생들은 떡볶이 안 먹나?;; Continue reading

  •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그를 죽였다

    꽤 오랜만에 읽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 찾아보니 가가 형사 시리즈 4번째 작품이네요. 생각해보니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 소설 중 주로 읽은 건 유가와 교수와 쿠사나기 형사 콤비가 마음에 들어 야금야금 찾아봤던 ‘갈릴레오’ 시리즈였군요.  이 작가 작품으로 처음 접했던 ‘용의자 X의 헌신’이… Continue reading

    [히가시노 게이고] 내가 그를 죽였다
  • [app] 나의 배경화면 달력

    오랜만에 앱스토어 돌아다니다 눈에 띄어 받아본 ‘나의 배경화면 달력’이라는 앱. 무료 버전은 그림 위에 달력을 얹어주고 유료 버전은 아이폰 캘린더에서 일정도 불러와서 월페이퍼를 만들수 있군요. 스케줄러에 적어놓고 그 앱 자체를 자주 안열어보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앱인 듯;; 달력 글씨 폰트,… Continue reading

  • 2012 루브르 박물관전-신화와 전설

    볼만할 것 같아 체크해뒀던 루브르 박물관전이 6월 5일에 시작됐습니다. 지난번 오르셰전도 그렇고 이번 루브르전도, 당분간 실제로 가서 볼 수 없는지라 어찌됐든 반갑기만 하네요. -_-; 이번 루브르전은 신화와 전설이라는 주제의 작품들이 모여 있어 그리스 신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볼만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는… Continue reading

    2012 루브르 박물관전-신화와 전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