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사모트라케의 니케 at Cafe Matisse

    루브르전 보러 갔다가 그 앞 카페 마티스에 장식으로 놓여있길래 한 컷…거의 실제 크기인 것 같은데 사진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큰 조각상으로 보니 진짜가 아니어도 인상적이다. 언제쯤 실물로 볼수 있으려나? Continue reading

    사모트라케의 니케 at Cafe Matisse
  • 모공브러시?

    올 봄~여름 넘어오면서 드럽게(…) 건조하고 더운 날이 계속되더니 피부가 정말 완전히 맛이 가서 각질은 각질대로 푸석푸석 일어나고 그 와중에 뭐가 그렇게 많이 나는지… 최후의 수단은 의술인가, 진짜 심각하게 생각하던 차에 우연히 눈에 띄어 주문해본 모공 브러시라는 물건 되겠습니다.(의술의 힘보다는 싸니까… -_-;) 케이블… Continue reading

  • Single Paper Book By Rin

    요즘 린양 어린이집에서 애들끼리 소위 책만들기가 유행인지 집에만 오면 스케치북을 오려서 혼자 낑낑대며 스카치테이프로 고정한 다음 책장을 넘길수 있는 ‘무언가’를 만드느라 여념이 없더군요.(그러면서 나중에 자기는 작가가 될 거라고…-_-; 작가는 책을 직접 ‘만들’기까지 하지는 않아, 보통…) 오전에도 뭔가 너덜너덜하니 열심히 스카치테이프를… Continue reading

    Single Paper Book By Rin
  • The Avengers, 2012

    이것만은 꼭 극장에서 봐야지, 하고는 린양을 맡길 타이밍을 잡지 못해서 차일피일하다가 너무 늦어져서 그냥 넘기나보다 했는데 토요일에 우연히 만난 모님이 ‘그건 극장에서 봐야지~’ 하시는 말에 갑자기 훅 땡겨서 급하게 예매해서 보게 됐네요.(그 와중에 엄마에게 린양을 부탁했는데 수락은 하셨으나 선약을 깜빡하셨던… Continue reading

    The Avengers, 2012
  • [올림픽공원] 코벤트 가든

    이번에도(?) A님이 맛있게 드셨다고 함께 가자 권해주신 파스타집 코벤트 가든(Covent Garden)입니다. 워낙 동네 말고는 잘 나가지를 않으니 이런 데에 이렇게 맛집 거리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이 집 말고도 꽤 맛있을 거 같은 가게들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거리였습니다. 어쩌다보니 요근래에 파스타집을 좀… Continue reading

  • @Garret

    본격적으로 더웠던 날, 왠지 겨울스럽게 찍힌 한 컷.린양이 미술하는 동안 기다리느라 자주 가는 카페인데 장식해둔 소품들이 아기자기하다. Continue reading

    @Garret